2019. 10. 11. 14:15ㆍ카테고리 없음
당분간 아마 블로그 글은 소설 리뷰가 주를 이룰 거 같은데요.
완결까지 읽은 것도 있고, 아직 읽는 중인것도 있고, 읽다 만것도 있고.
해서 목록을 작성하여 리뷰 할 소설을 좀 추려 볼까 해요.
댓글로 목록중 우선 리뷰해 줬으면 하는 소설을 찝어주셔도 되구요.
목록에 없더라도 아주 극초반 읽다 만 소설도 있고, 맘먹고 읽으면 소설 완결까지 이삼일 이면 읽으니까 리뷰 해주길 바라는 소설도 좋아요
아니면 제가 읽은 목록 보시고 소설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주로 보는 플렛폼은 카카오페이지 이며, 네이버 웹소설도 간간히 읽어요.
읽은 소설 리뷰가 어느정도 되면 웹툰 리뷰도 해볼까해요.
뭐 그건 나중일이니 나중에 신경쓰고...
우선 완결 까지 읽었고 무조건 리뷰할 제 추천작은
- 인소의 법칙 / 유한려
- 나는 이 집 아이 / 시야
- 구경하는 들러리양 / 엘리아냥
- 악녀의 애완 동물 / 하르넨
이예요.
정말 간단히 소개하자면
인소의 법칙은 여주가 인소속 세상으로 들어가서 겪게 되는? 일들이예요. 사대천왕과 전국 서열 1위등 여러 인소 소재들이 나와요. 추억도 돋고 나름 신선해요 (이거 나올때만 해도 빙의물 이런게 흔치 않았어요. 지금 다시 보니 조금 오글거리거나 한것도 잇긴한데 전 재밌게 읽었어요)
나는 이 집 아이는 몸을 파는 엄마 밑에서 학대받던 여자아이가 나라에 하나뿐인 대공?가문으로 팔려(?)가요.그뒤 대공가에서 사랑받으며 자라며 겪는 내용 나중에는 러브스토리도 있어요 후반 내용쯤 지루해 하는분들이 많았던거같아요. 후반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편?
구경하는 들러리양도 빙의물이예요. 책속 세상에 빙의되는데 거의 나오지도 않는 엑스트라급 조연으로 빙의되죠. 이왕 이렇게된거 여주랑 남주 스토리를 구경(?)하기로 해요. 참고로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었어요. 용두사미 이런거 아닌거 같아요 . 인기도 많고 유명한 소설인거같아요.
악녀의 애완 동물도 빙의물이예요. 책속 세상에 빙의되는데 이름만 겨우 언급되는 엑스트라로 빙의되요. 하지만 엑스트라라기엔 너무 예쁜(?)모습에 귀족들의 애완동물로써 편하게 살자고 다짐해요. 그러던중 피하려던 악녀역을 만나고 너무 멋진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다가가게 되요. 우정과 사랑 그사이를 넘나들며(?) 크게 어장관리 이런거 없고 남주랑 직진해서 참좋았어요. 사이다물 !
이 네개부터 리뷰를 쓸거예요. 얼마나 자세히 쓰게될지 잘 모르겠지만 기억나는대로 최대한 상세히? 리뷰해 볼거예요.
위에 네개 소설은 강추하는 소설이기도 해요. 나열해 보니 빙의물이 대부분이네요.. 전 그런취향이었군요..ㅋㅋ
대체로 여주가 왓다갓다 하면서 찔러보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래는 읽고있는 중이거나 읽다가 만 소설들이예요.
이 소설들은 선택적으로 리뷰할 거예요.
다른거 리뷰를 쓰는 도중 다 읽거나 한건 당연히 리뷰를 하겠지만 읽다 마는것도 많아서. 댓글 달아주시면 댓글달아주신 작품 위주로 리뷰 할게요.
흔한 환생녀의 사정 / 까망 소금
괴물공작가의 계약 공녀 / 리아란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플루토스
막내 황녀님 / 사하
황제의 외동딸 / 윤슬
남주? 줘도 안가져요 / 산소비
스텔라를 위하여 / 까망 소금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 이르
대공가의 아기마님 / 이소
엑스트라지만 공작 외동딸 / 유예온
갑자기 사랑받으려니 간지러워요 / 유나을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 키아르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 밀차
대마법사의 딸 / 문설아
대충 제목만 봐도 환생물/빙의물/회귀물 과 성장물이 주를 이루네요.....
위에 작품들 이외에도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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